기존 요금 정책에 비해 인퍼런스 작업 비용 50% 절감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개인과 기업에 모델 구축 및 인퍼런스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PAI(Platform for AI, AI컴퓨팅용 플랫폼)-EAS(Elastic Algorithm Service, 탄력적 알고리즘 서비스)의 서버리스 버전을 공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 1월 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I & 빅데이터 서밋에서 더 많은 자사 제품에 벡터 엔진 기술을 통합할 계획을 밝혔다. 벡터 엔진 기술이 통합되는 제품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홀로그레스, 검색 서비스 엘라스틱서치 및 오픈서치 등이 있으며, 이번 기술 통합은 기업이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맞춤형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PAI-EAS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물리적 또는 가상 서버의 관리와 유지를 감독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사용한 컴퓨팅 자원에 대한 비용만 청구되므로 기존 요금 정책에 비해 인퍼런스 작업 비용을 50% 절감한다. 현재 베타 테스팅 중인 이 서버리스 버전은
지난해 오픈한 서울 데이터센터, KISA 발급 ISMS 획득…높은 수준 데이터 보호 인증 현 데이터센터 이용 시, 해당 고객도 동일한 수준의 국내 정보보호 표준 준수 용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한국에 오픈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서비스 및 운영 체계가 엄격한 국내 정보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국내 기업 고객에게 강화된 정보 보호 역량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증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ISMS 인증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고객은 자체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KISA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충족할 수 있다. 케니 송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 지사장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 업체로서 한국의 기업들이 강화된 미션 크리티컬 보안 및 규정 준수 표준을 실현하도록 지원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과 혁신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ISMS 인증 획득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소중한 고객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자 한국 데이터센터가 국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통이치엔원(Tongyi Qianwen)'의 720억 개 파라미터 버전 '큐원(Qwen)-72B'와 18억 개 파라미터 버전인 '큐원-1.8B'을 자사AI 모델 커뮤니티 '모델스코프'와 협업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징런 저우알리바바 클라우드 CTO는 "오픈소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LLM 및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매우 핵심적인 일"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가장 개방적인 클라우드로서 모든 사람이 생성형 AI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발전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큐원-72B은 3조 개 이상의 토큰으로 사전 학습돼 주요 오픈소스 모델들을 10가지 벤치마크 부문에서 초월한다. 대표적으로 앞선 벤치마크 부문은 대규모 다중작업 언어이해(MMLU,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코드 개발 역량 테스트인 휴먼이발(HumanEval) 및 수학 문제를 푸는 GSM8K 등이 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오는 12월 18일부터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및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정식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발표한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매출 성장 플랫폼) ▲서비스 클라우드(고객 서비스 플랫폼) ▲세일즈포스 플랫폼(로우 코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도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이 진화하는 시장 수요 충족, 최신 데이터 보존 규정 준수, 현지 앱 생태계와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팀이 영업 리드 식별, 고객 관계 관리, 영업 진행 상황 추적,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빠르게 거래를 성사시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출 성장 플랫폼이다. 서비스 클라우드는 고객경험, 참여,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운영 시스템, 사전 구축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티켓 관리, 지식 기반, 대기열 관리 등 서비스 팀이 형성한 모든 고객 접점을 혁신적으로 관리하는 고객 서비스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 플랫폼은 CRM(고객관계관리)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하는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
압사라 컨퍼런스서 AI 모델 트레이닝 플랫폼과 혁신적인 클라우드 제품군 공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한 연례 플래그십 기술 행사인 ‘압사라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산업별 모델과 함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통이치엔원 2.0(Tongyi Qianwen 2.0)'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최첨단 AI 혁신과 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생성형 AI 개발을 지원하는 강력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AI 모델 트레이닝 플랫폼과 혁신적인 클라우드 제품군을 공개했다. 오픈소스 AI 모델 커뮤니티와 글로벌 AI 스타트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이러한 리소스는 고객, 파트너,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사용자가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알리바바 그룹 조 차이(Joe Tsai) 회장은 "현재 중국 기술기업의 80%와 대형 모델 기업의 절반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며 “우리는 AI 시대에 가장 개방적인 클라우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특히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이 클라우드를 통해 쉽고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자와 직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웹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가상 수화통역사를 통해 청각 장애인도 경기에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진그렌 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성을 반영해 아시안게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파트너와 협업하며 기술의 힘을 활용해, 보다 많은 개인이 아시안게임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모든 이에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친환경 목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이 저탄소 행동을 채택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 반응형 웹 애플리케이션은 선수, 기자와 아시안게임 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재활용 참여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선택하여 탄소 포인트로 보상을 얻게 한다. 아시안게임 빌리지 경내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봉투
"기업이 자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합리적인으로 개발하도록 지원"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중국 항저우에서 2023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서밋에서 일련의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다양한 신제품은 전 세계 기업의 급증하는 생성형 AI 개발 수요를 충족하게 설계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AI 솔루션은 AI 컴퓨팅 플랫폼, AI 가속화 서비스와 AI 중심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하며, 고객인 기업이 자체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이고, 보안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인 비용에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셀리나 위안(Selina Yuan)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회장은 "우리는 생성형 AI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우리의 종합적인 AI 서비스들은 고객이 멈추지 않는 기술의 흐름 속에서 독보적인 기회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위안 회장은 "생성형 AI를 위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리더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시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핵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온 더 클라우드(Asian Games on the Cloud)'를 지원해 보다 향상된 지능, 지속 가능성, 수준 높고 효율적인 아시안게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경기 관리 시스템(GMS, Games Management System) ▲결과 배포 시스템(RDS, Results Distribution Systems) ▲경기 지원 시스템(GSS, Games Support Systems)으로 구성된다. 해당 시스템은 56개 경기장과 정보기술관리센터, 메인 미디어센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등 기타 주요 시설에 대한 24시간 운영을 지원하며 전 세계 45개 국가 및 지역의 선수, 방송사, 기자,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정보기술총괄기업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2023년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The Forrester Wave : Functions-As-A-Service Platforms Q2 2023)'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형 기능(Functions-as-a-Service, 이하 FaaS) 플랫폼은 세계적 수준의 개발자 경험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향상된 워크로드 이동성을 통해 일상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해야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펑션 컴퓨트(Function Compute)'를 포함한 벤더들은 ▲현재 제품·서비스(current offering) ▲전략 ▲시장 입지라는 세 가지 상위 카테고리로 분류된 40개 기준에 따라 평가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제품·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4.43점(5점 만점)을 획득했다. 보고서는 펑션 컴퓨트의 주요 특징인 빌트인 비주얼 오토스케일링 구성 기능, 세분화된 가격 모델, 사용자 도입 전략, 오픈소스 커뮤니티 지원과 웹 사용 사례, 콘텐츠 중심 워크로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호환성 등을 언급했다. 장웨이 지앙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수석 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7일 기업들이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쉽게 액세스해 맞춤화된 생성형 AI 기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애널리틱 DB(AnalyticDB) 벡터 엔진을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압사라DB HTAP(ApsaraDB Hybrid Transactional & Analytical Processing)'를 도입해 자사의 원스톱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관리·서비스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압사라DB HTAP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인 '폴라DB(PolarDB)'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애널리틱DB를 통합해 전 세계 고객에게 포괄적 데이터 처리·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동적 솔루션이다. 애널리틱DB 벡터 엔진은 혁신적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LLM과 연결함으로써 LLM의 강력한 기능에 기반한 질문 답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기업은 조직의 벡터 데이터베이스에 분야별 지식을 입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30분 만에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가동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AI 모델은 각 기업 내부의 지식 기반에서 특정 기업 세부정보가 포함된 콘텐츠를 생성해 효율적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3'에서 최신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통이 완샹(Tonyi Wanxiang)'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샹'은 수만 개의 이미지라는 뜻을 지닌 중국어로, 통이 완샹은 현재 중국 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모델스코프(ModelScope)의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언어, 시각, 음성 영역에서 복잡하고 전문적인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목적 프레임워크 '모델스코프GP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지난해 발표한 오픈소스 MaaS 플랫폼인 모델스코프는 900개 이상의 AI 모델을 제공한다. 징런 저우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기업과 커뮤니티가 더 큰 창의성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패러다임 전환 기술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통이 완샹은 고급 생성형 AI 모델을 추구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또 다른 중요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이 완샹은 고품질 생성 AI 이미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전자상거래, 게임,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 위한 지능형 분석·비즈니스 플랫폼 제공업체 대상 평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Analytics and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s)' 부문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같은 보고서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제공업체를 평가한다. 이 시장을 위해 정의된 12가지 핵심 기능 중에는 자동화된 인사이트와 보고 기능, 데이터 시각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평가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퀵 BI(Quick BI)' 플랫폼은 데이터 탐색과 보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비즈니스 분석 제품군이다. 기업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보고 탐색해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셀리나 위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조직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데이터 기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으로 이해 및 분석하는 것 가능해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통이치엔원(Tongyi Qianwen)’을 AI 구동 미팅 어시스턴트인 ‘팅우(Tingwu)’와 결합했다고 2일 발표했다. 통이치엔원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최근 공개한 대규모 언어 모델이며, 이를 팅우에 결합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가령, 비디오 또는 오디오 파일에서 내용이 요약된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각 화자의 주요 요점을 정리해준다. 또한, 멀티미디어 파일의 타임라인을 생성하거나 섹션별 요약본을 개발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팅우를 ‘통이 팅우(Tongyi Tingwu)’라 명명하고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통이 팅우는 알리바바의 디지털 협업 업무 공간이자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딩톡(DingTalk)’에도 적용돼 업무 간 필요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이팅우는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 외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에서 온라인 교육, 트레이닝, 인터뷰, 라이브 스트리밍, 팟캐스트, 숏폼 비디오 등에 활용되며 더욱 빠르고 쉬
아시아 지역 클라우드 도입 기업 설문조사 결과...기업 90%, 클라우드 벤더 제공 서비스 만족도 '기대 이상'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략과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보안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3년 아시아 차세대 클라우드 전략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결과다. 현재 클라우드를 사용 중인 아시아 지역 8개 시장 1000개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현재 전략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보안성을 꼽았다(프라이빗 클라우드 7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70%, 퍼블릭 클라우드: 58%). 또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클라우드 벤더 선택 시 보안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69%)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가용성(58%)이나 비용(55%)과 같은 타 요소보다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클라우드 벤더 선택에 있어 보안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은 각 시장과 산업군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특히 필리핀(85%), 인도네시아(82%), 태국(78%)과 제조업, 미디어·통신,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2021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이하 넥스트챌린지 재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본 파트너십을 통해 넥스트챌린지 재단에서 선정한 국내 우수 스타트업에 대해 클라우드 관련 교육훈련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로부터 첨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에코시스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국내외 공식 행사에 초청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활용한 해외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알리바바 클라우드 측은 전했다. 유니크 송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일본 지역 총괄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한국 스타트업의 수요